저출생 극복·가족친화 문화 한자리
한국도로공사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김천 본사 대강당에서 '가족애 날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 인근 12개 기관 임직원 가족과 초·중등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됐다. 참여 기관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농림축산검역본부, 율곡초·농소초·운곡초·금릉초·부곡초·율곡중·금오초·도봉초 등이다.
행사는 ▲저출산 대책 홍보영상 상영 ▲종이비행기·마술 공연 ▲출연자 사인회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이자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이승훈 씨가 곡예비행 시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구독자 79만 명을 보유한 인기 마술사 '니키'가 60분간 환상적인 마술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운영한 드론 체험 부스와 교통안전 홍보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부스에서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과 기념품 증정이 함께 이뤄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김천시민과 이전 공공기관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결속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