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분야 92개 직종 대상, 최대 5명 이내 선정… 기술장려금 100만원 지급
울산 울주군이 지역 산업 현장의 청년 숙련기술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25년 울주군 청년장인'을 선발한다.
청년장인 제도는 기술 기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일정 경력과 숙련도를 갖춘 청년 기술인을 선발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최대 5명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정 분야와 기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동일 분야와 기업별로 1명씩만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으로 울주군 내 동일 분야·직종에서 7년 이상 산업 현장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숙련기술 발전이나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적도 인정받아야 한다.
단 기존 대한민국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울산광역시 명장 선정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사무직·교육직·연구직 등 산업 현장 근로자로 보기 어려운 경우도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울주군청 일자리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주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면접을 거쳐 청년장인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자를 결정한다. 선정된 청년장인에게는 울주군수 명의 증서와 1인당 1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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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청년장인 제도를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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