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항일음악 공연 10곡 수업자료화…교과·창체 수업 활용 지원
충남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광복음악회' 교육자료 '수업으로 피어난 광복음악회'를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공연 영상을 교육청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열린 '광복음악회'는 '대한이 살았다'를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해 충남의 역사적 특색을 담은 항일음악을 합창과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교육자료에는 공연에서 선보인 10곡을 ▲교육과정 ▲콕집어수업 ▲교수학습자료로 구분해 수업과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곡별로 당시 무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접속정보도 제공한다.
교육청은 자료를 파일과 서책 형태로 보급해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광복음악회 전체 90분 무대 영상과 곡별 편집 영상은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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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교육자료 보급을 통해 항일음악이 지닌 교육적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수업 속에서 확산되길 바란다"며 "충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계승의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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