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 1층에 통합지원센터 개소
구호·의료·보험금 등 '원스톱 상담'
광주시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 중앙부처와 함께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하고, 23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는 광주·전남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각종 민원과 상담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지원창구다.
센터에는 행안부, 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 관련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상주해 민원에 대한 통합 상담을 제공한다.
피해 시민은 지원센터에서 ▲이재민 구호 ▲의료·심리 지원 ▲자원봉사 연계 ▲통신·전력·가스 공급 장애 해결 ▲폐기물 처리 ▲복구 자금 융자 및 대출 유예 상담 ▲보험금 청구 절차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는 피해 수습 종료 때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광주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120콜센터를 통해 담당자를 확인한 후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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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 및 민원을 담당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덕분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한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해복구, 생활안정 지원 등 세심한 배려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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