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다음 달 12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미래직업 진로 탐색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속 가능 미래직업 진로 탐색 2기'는 '지구를 살리는 미래직업을 찾아서'를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아 탐색 및 강점지능 분석을 위한 진로 검사, 스마트팜 엔지니어와 순환 경제 전문가 역할 체험, 진로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다양한 미래직업을 탐구할 수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참가 신청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