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2R 1언더파
중간 합계 5언더파 순항 우승 경쟁
"올해 3승, 제네시스 대상 목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조우영이 빅 매치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747야드)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 투어의 공동 주관인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선두권에 올랐다. 조우영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순항했다.
조우영은 국가대표 출신 영건이다. 202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골프존 오픈 인 제주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작년 더 채리티 클래식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장유빈의 기세에 밀렸지만,10월부터 6개 대회에서는 1승과 준우승 2회 등 톱 5에 5차례나 진입했다. 상금랭킹은 4위였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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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은 올해 초반부터 아시안 투어 대회에 참가해 경기 감각을 유지했고, 샷과 쇼트게임을 정비하고 새 시즌을 맞았다. 그는 "이번 시즌에는 3승을 거두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고 싶다"며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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