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족구동호인 참여
대한민국 족구 동호인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안동에 1679만원을 쾌척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역대 최악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하루빨리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2일 알렸다.
협회 이대재 회장과 송세호 홍보이사, 오승택 경북 족구협회장 등은 지난달 30일 안동시청을 찾아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산불 피해 구호성금' 1679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대재 족구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족구가족이 모은 돈이며 지난달 모금 활동을 벌여 10여일 만에 마련됐다.
이대재 회장은 "산불피해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안동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족구가족들이 힘을 모았다"며 "그들이 빠른 시일에 일상을 회복하도록 족구인들이 응원의 손길을 보낸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족구협회가 보내주신 사랑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에게 희망과 감동이 된다"며 "족구가족들의 사랑이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이웃에 전해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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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협회는 산불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에도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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