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하동 쌍계사서 매칭 행사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연인 매칭 프로그램 '나는 절로'가 오는 18~19일 하동 쌍계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첫 행사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참석해 참석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32명(남자 699명, 여자 633명)의 지원자 중 남녀 각각 12명을 선발했다. 신청자가 많아 기존 예정한 20명에서 선발 인원을 늘려 총 24명을 추렸다. 약사, 유치원 교사, 군무원, 공기업 직원, 해양경찰, 피아니스트 등 2030 세대다.
행사는 진우스님의 격려 법문으로 시작해 쌍계사 주지 스님의 금일봉 전달, 단주 선물 전달, 참가자 자기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남녀 참가자는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며 쌍계사 차문화축제에 참가한다. 1박2일에 거쳐 일대일 차담, 레크리에이션, 야간 자율데이트,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차(茶)의 성지이자, 한국불교의 대표적 수행처인 쌍계사에서 많은 인연들이 연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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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7월에는 봉선사, 11월에는 직지사에서 '나는 절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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