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 등 광명동굴 답사
건동광산 활용 구상 본격화
전남 장성군이 지역 내 폐광산을 관광자원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대상은 ㈜고려시멘트가 보유한 건동광산이다.
장성군은 최근 김한종 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경기도 광명시를 찾아 광명동굴을 직접 답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행은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등의 안내로 시설을 둘러보고, 광명동굴의 개발 과정과 운영 방식, 향후 계획 등을 공유받았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금속광산으로 시작됐다가 1972년 폐광된 이후 수십 년간 방치돼 있었다. 이를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해 '동굴 테마파크'로 조성하면서, 문화와 역사,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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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이번 답사를 통해 건동광산 개발 방향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며 "군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논의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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