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성남 모란시장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파면’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간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정오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성남 모란시장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한다. 이어 20일에는 화성 동탄역 광장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그리고 21일에는 정오부터 1시까지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위를 이어간다.
김 지사는 앞서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후 지난 10일부터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11일과 13일에는 수원 광교중앙역과 하남 미사역에서 1인 피켓시위를 했으며 14일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판교역에서, 15일에는 광화문 집회 참석, 17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의정부역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이번 1인 피켓 시위와 관련해서 극우 유튜버가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 "고발한다면 수사를 10번, 100번이라도 받겠다"며 "그렇지만 이미 사전에 법 저촉은 없는지 다 검토하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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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0일 수원역에서 1인 시위 도중 맥주캔이 날아온 것과 관련해서는 "약주를 좀 하신 분 같으신데, 그분이 맥주캔을 던져서, 제가 맞지는 않았다"며 "개의치 않고 있으며 맥주캔이 아니라 맥주병이 날아와도 저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서 빠른 탄핵 인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꿋꿋하게 제 목소리를 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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