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통식 시의회 교통위 김성준 부위원장 및 공사 관계자 참석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출입구 확장공사가 완료되어, 3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성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고희규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1호선(한국철도공사 운영)과 환승하는 역으로, 일일 승하차 인원 약 7만 6000여 명 및 환승인원 2만 6000여 명이 이용하는 대형 역사로 7호선 중 가장 혼잡한 역이다. 이는 역 인근에 가산디지털단지 업무시설과 각종 아울렛 등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으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특히 높은 편이다.
공사는 그동안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확장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23년 6월에는 8번 출입구를 신설, 2025년 9월에는 9번 출입구 확장 및 에스컬레이터 2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6번 출입구의 경우 지난 2022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 기존 1.8m 폭 계단을 확장하고 2인승 에스컬레이터 2대를 설치했다. 공사는 이번 공사 완공으로 인근 아울렛 등 상업지구와 업무지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어, 나아가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혼잡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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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기간 중 이용 제한 등 많은 불편을 기꺼이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9번 출입구 확장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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