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경기 지역특화 마이스(MICE) 육성 공모사업’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로봇, 나노,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경기도 전략·유망 산업이나 시군의 지역을 연계한 특화산업과 관련된 마이스 행사를 기획 중인 기업, 공공기관 등과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한 경기도 31개 시군 혹은 행사 전문 민간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원 단계를 ▲인큐베이팅 ▲유망 ▲우수 등 3단계로 세분화해 다양한 융·복합 마이스 발굴 기회의 폭을 넓혔다.
인큐베이팅은 신규 또는 1~2회 개최 행사로 최대 5500만원을 지원한다. 유망행사는 육성 및 성장지원 등 도약이 필요한 행사로 7500만원을, 우수행사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로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국내외 홍보비, 해외연사 초청, 행사장 임차, 관광프로그램, 미팅테크놀로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마이스 기획자로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사전·현장·사후 단계별 컨설팅을 통해 행사의 전반적인 진단과 더불어 경기도 대표 글로벌 마이스 행사로 육성하기 위한 자문을 받게 된다.
지금 뜨는 뉴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산업과 매력적인 마이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의 특화산업, 관광, 문화와 연계된 경기도 대표 지역특화 융·복합 마이스를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