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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원장 인정한)은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점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윤남호 점장은 대학 시절 첫 헌혈을 경험한 이후 헌혈의 집과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지난 12월에는 100번째 헌혈을 달성했다.
윤 점장은 롯데면세점 헌혈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2019년 첫 헌혈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임직원 133명이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윤남호 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생명줄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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