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두산건설, 안산 장애인단체 지원 기금 1000만원 전달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두산건설이 안산시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건설, 안산 장애인단체 지원 기금 1000만원 전달 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 제공
AD

전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두산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체육 종목과 선수 후원 기금으로 활용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직원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프로그램’의 일부를 활용해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