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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관내 숙박업소에 최대 700만 원의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물 외관 외벽, 간판 교체, 배수 환기시설 △출입 자동문 설치, 현관·창호 개선 △복도, 계단, 화장실 등의 개·보수 △그 외 위생적인 환경 조성 등이다.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및 동일·유사한 보조금을 이미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김돈곤 군수는 “안전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해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청양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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