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평형 2종 출시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인 '에어가든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4·26평형으로 모두 2종이며 강력한 공기 청정 성능에 저소음을 탑재하고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춰 경제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원 웰스 모델 최초로 '항균 더블 케어 필터'를 도입했다. 항균 소재의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에 따라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펫 ▲항균+실내탈취의 4가지 필터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특허받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처마형 흡입구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오염도가 높은 실내 40cm 이하 바닥 면에 쌓인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을 효과적으로 흡입할 수 있다. 최고 풍량 소음은 46㏈이며 실시간 공기 질을 지수로 나타내주는 종합 청정점수 기능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질환과 황사 및 미세먼지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공기청정기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모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항균 기능까지 갖춘 에어가든 라이트로 올봄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