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홍 위원장 "자문 활동 이어갈 것"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2025 원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위원회는 중기중앙회 공식 자문기구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조직 운영과 협동조합 현안 해소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2019년 5월 출범 이래 2년 임기제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에 구성돼 활동 중인 제3기 위원회의 임기는 이달 중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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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에서는 제3기 위원회의 자문 성과 및 활동 내역을 공유했으며, 차기 위원회에서도 중소기업 현안과 협동조합에 관한 식견과 노하우 전수를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권혁홍 원로위원장은 "제3기 원로위원들은 2년간 총 17회의 회의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소기업계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 구성될 제4기 위원회도 후배 기업인들을 위한 자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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