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태웅, 명확한 이익 개선세…목표주가 상향"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투자증권은 태웅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13.3% 상향했다.


곽재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해상풍력은 불확실성이 확대됐지만, 유럽은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클릭 e종목]"태웅, 명확한 이익 개선세…목표주가 상향"
AD

곽 연구원은 "유럽은 현재 터빈 OEM들의 유럽 지역 해상풍력 수주, 공급망 안정화, 균등화 발전비용(LCOE) 안정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면서 "태웅의 4분기 해상풍력 신규수주 금액은 2024년 연중 가장 큰데, 해당 수주 분은 전량 유럽지역"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5년 상반기에도 유럽, 아시아 지역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미국의 경우 사업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 1건에 대한 수주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개선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신규 수주 금액은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