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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한회사 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정귀우 (유)영천택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서비스는 치매 환자·보호자가 가정과 치매안심센터를 오갈 때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군수는 “치매 걱정 없는 장성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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