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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아이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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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넘게 하락하고 있다.

[특징주]피아이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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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는 4일 오전 9시28분 기준 공모가 5000원 대비 16.30% 내린 3675원에 거래됐다.


피아이이는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셀 ▲반도체용 유리기판 등 초정밀 제조공정에서 품질 안정 및 생산성 극대화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피아이이는 이차전지 분야의 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타산업군에 적합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용 패키징, 유리기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비파괴 검사인 초음파·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를 적극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 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인력 보강, R&D 센터 확충 등 내실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17.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공모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8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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