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50명까지 무료 참여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2025년 과학 스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50명까지 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과학 스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짝수월 셋째 주 수요일, 상반기는 광주과학관 상상홀, 하반기는 GIST 오룡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후 위기, 생명과학, 전자 컴퓨터 분야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뉴턴,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주 ▲현실과 가상의 융합 ▲창의력, 키울 수 있을까? ▲몸속의 장의사 ▲얼음이 녹고 있다 ▲반도체로 만드는 세상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수민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2025 과학스쿨’은 교수와 참여자가 소통할 기회와 더불어 특별히 우수참여자를 위한 출석왕 이벤트, GIST 연구소 견학 등의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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