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남 장성군이 2일 올해 공식 표어로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장성 방문의 해’ 표어를 공모해 총 881건의 응모작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1건·최우수 4건·우수 9건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는 ‘장성 방문의 해’의 추진 목적과 관광 활성화 의미를 잘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자연에 취하고(GO)! 장성에 반하고(GO)!, 성장하는 당신, 맞이하는 장성, 체크인(in) 장성, 힐링인(in) 장성, 천만의 쉼표, 힐링장성 등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선정작은 오는 20일 열리는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활용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