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수사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전국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가장 많이 밀집(6500여곳)돼 있고, 최근 5년간 화학사고도 총 104건(전국 대비 약 22%)으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어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수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유해화학물질 불법행위 수사' 포스터
AD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번 수사에서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행위 ▲보호장구 미착용 ▲표시기준 위반 ▲자체 점검 미이행 ▲변경 허가 미이행 등 7개 주요 항목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기이도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려면 취급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