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5년 무상 AS 등 인정받아
바디프랜드가 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한 '소비자 불만 해결 우수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상담 자율 처리율,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소비자 불만 처리 능력과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정책이 돋보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바디프랜드는 전 제품 5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CS 고객센터 메신저 '채널 톡'을 도입해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했다. 라운지 운영 시간도 고객들의 활동 시간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홈커밍 이벤트'는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제품 사용 중 겪는 불편을 직접 상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우수 사업자 선정은 소비자 중심 경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바디프랜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객 만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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