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투자증권, 조직개편 통해 리테일 드라이브

시계아이콘01분 0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투자증권이 리테일 비즈니스의 성장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을 하는 등 전사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NH투자증권, 조직개편 통해 리테일 드라이브
AD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초부유층 대면 채널과 디지털 채널 공약을 위해 신설한 리테일 혁신 추진부에서 리테일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리테일 지원본부를 리테일 어드바이저리(Retail Advisory) 본부로 변경해 전문적인 자문서비스 및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리테일 어드바이저리 본부는 ▲해외주식 매매 및 솔루션을 기획·지원하는 글로벌주식솔루션부 ▲국내·해외주식 등 금융자산 전반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 및 로보어드바이저 전략을 추진하는 자산관리컨설팅부 ▲가업승계와 비거주자 세무, 종합세무 및 부동산 등의 자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스(Tax) 센터로 구성돼 있다.


자산관리컨설팅부는 국내 및 해외주식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주식에 대한 전문적인 고객 상담과 컨설팅 구조를 갖추고 경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애널리스트를 전진 배치해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주식솔루션부는 해외주식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서비스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해 8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국내 모든 증권사 서비스가 중단됐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재개된다면 재개 시점에 맞춰 매매 및 투자자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강화해 차별적 강점이었던 증권사 유일의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다시 이어가는 한편 해외주식 매매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증권사 최초로 탄생한 Tax센터는 종합세무 서비스 외 가업승계를 포함한 법인 토탈 컨설팅과 해외 비거주자 세무 이슈를 다루는 해외세무 자문서비스를 더욱 보강했다. 또한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디지털 부유층 대상의 온라인 세무 서비스도 더욱 강화한다. 증권사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개설한 Tax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절세 컨텐츠와 세금 계산기 서비스 및 고도화된 세무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리테일 핵심 고객을 위한 자문서비스 강화는 물론 고액 자산가 고객 확대를 위해 운용, 기업금융(IB), 홀세일 등 모든 부문과의 시너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경 리테일사업 총괄부문장은 "리테일 어드바이저리 본부를 통해 해외주식 비즈니스의 차별적 우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의 핵심 고객들이 국내·해외주식과 이를 포함한 금융자산 등에 대한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자문의 질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