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해 맞아 선행…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쾌척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산병원 측에 기부금 누적 3억원 달성

배우 이제훈이 새해를 맞아 1억원을 쾌척했다.


27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해 병원 측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세 번째 기부금을 전달한 이제훈은 특히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서비스 '햇살나무' 프로그램에 기부 의사를 전했다. '햇살나무' 프로그램은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를 뜻한다.


새해 맞아 선행…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쾌척 연합뉴스
AD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중증 질환을 치료하면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병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미술, 음악, 체육활동 등의 전환 요법을 제공하는 '햇살나무'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뜻이 깊고 좋다는 생각을 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분께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투병 생활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지지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이번 나눔까지 서울아산병원 측에 총 누적 3억원을 달성했다. 또 장기간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옥스팜의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며 고액기부자 모임에 1호 후원자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누적 기부금액 1억원을 달성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3월8일 JTBC 토일 드라마 '협상의 기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