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자매·우호 해외 도시에 ‘감사 서한문’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애도 서신·근조화환 보낸 50여 도시·기관 전달
강기정 시장 “공감·위로…유가족·시민에 큰 힘”

광주시, 자매·우호 해외 도시에 ‘감사 서한문’ 광주시가 중국 창즈시에 보낸 ‘감사 서한문’. 광주시 제공
AD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애도 서한문’과 근조화환을 보내준 해외 자매·우호 도시, 주한외국공관장 등 세계 50여 도시·기관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광주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 대사관 등은 서한문과 근조화환을 보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을 위로했다.


시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을 보냈다.


강기정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셔서 희생자 유가족, 시민 등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 덕에 광주가 치유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시는 이번 서한문을 자매·우호 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 중국 창즈·다롄·원저우·취안저우·칭다오·뤄양·우한·선양·옌청·광저우, 베트남 응에안성, 일본 센다이 등 13개 도시 시장과 주한이스라엘대사, 주광주중국총영사, 세계호남향우회 등 50여 도시·기관에 보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