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85개사 대상
원활한 사업 수행 도움
경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과 2.0’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 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
중기부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인 1.0의 ‘경북 미래차 그린전환 소재부품 육성사업’과 2.0의 ‘리딩형 기술경영혁신 연계 글로벌 진출 경북형 성장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경북 미래차 그린전환 소재부품 육성사업’의 추가 모집 기업 5개사와 ‘리딩형 기술 경영 혁신 연계 글로벌 진출 경북형 성장 지원 사업’의 신규 모집 3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참여기업에 선정된 85개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혁신바우처·수출바우처·창업중심대학·정책자금·스마트공장 고도화·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과 금년도에 추가된 연구인력지원·기술보증·산학연 Collabo R&D 등 총 9개의 중기부 핵심 정책사업을 올해만 약 216억 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참여기업을 내실 있게 뒷받침해 경북도 주축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켜 도내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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