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함평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병원·약국 협력…의료 공백 최소화"

함평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함평군 보건소 전경.
AD

전남 함평군은 군민과 귀향객의 건강 안전 확보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오는 25~30일 함평군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함평보건소는 지역 내 주요 당직의료기관인 함평성심병원과 협력해 연휴 기간에도 응급진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약국 14곳을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지소 3곳, 보건진료소 12곳도 운영일을 지정해 설 연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설 연휴 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과 귀향객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