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62억원으로 6%↓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인 동국씨엠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86.51%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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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062억원, 73억원으로 5.96%, 40.65%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7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매출은 2조1638억원, 순이익은 6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씨엠은 "건설·가전 등 수요 산업 침체로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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