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설공단은 21일 공단 상황실에서 제10대 김종해 이사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간부 직원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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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소통·공감을 중시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수지율 향상과 고객만족 및 청렴도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뉴비전 2030 로드맵 추진과 탄소중립 공단 선포, 디지털 대전환, 체육시설 혁신리뉴얼 마련 등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땀 흘린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영원한 창원시설공단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공단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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