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오는 24일부터 뱀띠 투숙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뱀띠들 어서오GO! 커피타임 즐기러 ARPINA로 GO!’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맞이 아르피나를 방문하는 뱀띠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투숙객 중 뱀띠 고객이 있는 경우 2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체크인 시에 뱀띠 출생 연도 증명이 가능한 서류(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를 프런트 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혜택은 객실 하나당 한 건만 인정되고 선착순 100팀에 제공된다. 쿠폰은 아르피나 1층에 위치한 커피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푸른 뱀의 해인 2025 을사년을 맞아 아르피나에서 보내는 새해가 더욱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해당 이벤트가 방문객들에게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 시설이자 워케이션, 교육·세미나 명소다. 또 ‘아르피나 인증샷 이벤트’, ‘손글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제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