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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김미례 교수가 광주전남상담학회 14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까지 2년간이며, 광주전남상담학회를 이끌며 학회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3,1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주전남상담학회는 한국상담학회 산하 지역 분과학회다. 광주·전남지역의 상담 관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 학술단체다.
김미례 신임 학회장은 “광주전남상담학회는 광주·전남지역 내 상담 전문성 유지와 향상을 위해 학술행사, 교육연수, 사례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상담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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