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학연 R&D 활성화 공로"
AD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산학협력단 곽명화 선임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곽 선임은 광주·전남지역의 산학연R&D 활성화 및 산학연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선임은 2008년부터 16년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 근무하며 산학연 Collabo R&D 사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학협력 사업을 지원해 왔다.
체계적인 중소기업 사업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 선임은 “중소기업과 대학 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과제 수행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