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엘엔케이가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THE 매운 맵살롱카레’가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1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20만 스코빌 이상의 캐롤라이나 리퍼와 20여 가지 천연 향신료로 완성된 이 제품은 ‘매운데 맛있다’라는 독창적인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매운맛과 풍미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수화 대표는 “매운맛이 대세인 요즘, 느끼하지 않고 속 쓰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카레라는 점에서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려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임직원 복지나 선물용으로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맵살롱카레를 소스로 활용해 산적, 만두, 튀김 등에 곁들이면 별미로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긴 설 연휴로 인해 1월24일부터 2월2일까지 배송이 중단되니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적극적인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거둔 이번 성과는 제품의 차별화된 품질과 맛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대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도 곧 진행할 계획이다.
‘THE 매운 맵살롱카레’는 한국에스비식품의 제조로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받고 있으며 현재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향후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이어지면서 고급스러운 매운맛을 앞세운 K-푸드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운맛의 고급화를 선도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THE 매운 맵살롱카레’는 카레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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