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 되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에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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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유원은 설 명절 이후였던 판매 대금 지급일을 최대 8일까지 앞당겨 오는 23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행복한백화점 협력사 379개사, 동반성장몰 협력사 755개사 등 총 1134개 중소기업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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