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근로복지공단, 저소득 산재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후원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최저연금 수급자당 100만원 후원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연금 수급자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수준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산재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산재연금 수급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1년 하나카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산재연금 수급자 전용카드 적립기금 1억원을 재원으로 한다. 최저 수준으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 중에 장해 등급, 수급 기간 등을 고려해 76명을 선정, 1인당 1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저소득 산재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후원
AD

그간 산재보험 적용과 신청이 늘면서 산재연금 수급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0만5531명으로 5년 전보다 10.1% 증가했다. 이들 중 평균 임금이 낮아 최저 보상 기준으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약 11%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산재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단과 민간의 좋은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재연금 수급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고용부 출입기자단과 올해 신년 공감·소통 회의를 개최하고 산재보험과 퇴직연금 등의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근로복지공단은 그간 다양한 사업을 하며 준정부 기관 중 두 번째로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산재보험 부문에서 폭증하는 업무상 질병 처리의 효율화를 위해 인적, 물적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절차를 개선하면서 역학 조사와 특별 진찰에 대한 외부 위탁을 늘리겠단 계획도 내놨다.


근로자복지 부문에선 출범 2년 만에 적립금 8700억원, 누적 수익률 14.7%를 기록한 국내 유일의 공적 퇴직연금 기금 제도 '푸른씨앗'을 확산하면서 가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직 관리 부문에선 공단 발전을 위해 설립 근거법인 '근로복지공단법' 제정을 추진한다.


AD

박 이사장은 "올해 푸른 뱀의 해이자 공단이 서른 살 청년이 되는 해인 만큼 올해 슬로건을 '가장 푸르게 더욱 뜨겁게'로 정했다"며 "이 슬로건처럼 한 해 동안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일하는 사람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