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엘레베이션X씨엔티테크,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 개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주방을 바꾸겠다."
20일 송정수 리피즈 대표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개최한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리피즈는 주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의 주방 자동화 솔루션은 잘 사용하지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 더 많았다는 게 송 대표의 설명이다. 이 문제를 송 대표는 레토르트 기술과 클라우드 로보틱스 기술로 해결한다.
송 대표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리피즈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어떤 로봇을 사용해 어떤 메뉴를 얼마에 판매해야 하는지 제시한다"고 했다.
송 대표에 따르면 리피즈의 지난 1년간 연간 성장률은 1700%에 육박한다. 송 대표는 "진짜 자영업자를 위한 주방 자동화 솔루션이기 때문"이라며 "서비스 유지율은 96%"라고 했다.
리피즈의 현재 양산 제품은 '바텐더 로봇'이다. 이 제품을 도입하면 평균 6개월 이내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리피즈는 설명했다. 송 대표는 "조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등을 연구하고 있다"며 "올해 검증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송 대표는 "전용 칩셋과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며 "여러 로봇이 하나의 로봇처럼 동작하는 주방 자동화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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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 대표는 "리피즈처럼 저렴하면서 높은 노동 대체율을 보이는 로봇은 없다"며 "로봇이 90% 이상 주방 업무 담당하는 미래 주방을 꿈꾼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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