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서울서부지법 습격 사태와 관련해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왜 보호 장비를 갖추고 나가라는 지휘를 발동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폭도들이 잘못했다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이 직무대행은 잘못한 것이 없느냐”며 호통을 쳤다.
이 직무대행은 “(경찰관들이 다친 것은) 지휘의 잘못이 아니고 과격한 폭력 사태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 직무대행은 “경찰 기동대가 5000명인데 지난달 3일부터 계속 밤을 새우며 근무했고, 법원의 침탈은 처음”이라며 “경찰 전체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