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격·경매상황 파악
축산농가 애로사항 청취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 19일 이른 새벽 담양읍 만성리에 있는 가축시장을 방문, 한우 가격 동향 및 한우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이병노 군수, 정철원 의장과 군의원, 강종문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50여마리의 한우가 경매·거래됐다.
이 군수는 한우농가와의 대화에서 “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등 68개 보조사업 114억원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축산 관련 인허가 규제를 완화해 경영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 “유기질비료 지원을 지난 2022년 58만포에서 지난해 105만포까지 늘려 그동안 고질적인 축분 처리문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경축 순환 농업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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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양 가축시장은 1994년 10월 첫 경매를 시작으로 주 1회(매주 일요일)에 담양군 축산농가에서 출품된 한우가 회당 평균 330두가 거래된다.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만6,000여마리의 한우가 거래되며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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