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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춘란' 유통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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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선물용 춘란 시범사업 성공"
선물 문화 정착 첫 걸음 '기대'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올해부터 선물용 춘란 공급에 성공했다.

선물용 '춘란' 유통 가능해졌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선물용 춘란. 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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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화순군에 따르면 춘란 대중화와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한결과 올 1월부터 화훼업체들과 선물용 춘란 시범 유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7개 업체에 324분의 선물용 춘란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덧붙였다.


류창수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 유통을 통해 춘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춘란 선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난 산업화팀.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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