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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왼쪽)가 자리에 앉은 가운데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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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5.01.14 15:02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왼쪽)가 자리에 앉은 가운데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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