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에스엠, 신인 걸그룹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에스엠이 신인 걸그룹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가가 7만5000원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3200원(4.44%)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전일에도 4.5%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4%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2일 하츠투하츠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을 통해 데뷔를 예고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하츠투하츠는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자 SM 창립 30주년인 올해 데뷔하는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해 "지난해는 음반 판매량 감소, 체제 재정비, 자회사 부진 등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감익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는 달라진 면모를 보일 것"이라며 "일단 1분기부터 신인 그룹 데뷔 러시가 예상된다. 한국에서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2월 데뷔를 확정지었고 북미 법인은 디어앨리스가 2월 정식 데뷔하면서 매출도 더해질 전망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징주]에스엠, 신인 걸그룹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
AD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