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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소통’ 문금주, 첫 ‘금주의 복덕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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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지난 11일 고흥 연락사무소에서 군민과 지방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금주의 복덕방-고흥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주의 복덕방'은 지역민에게 복과 덕을 가져다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현장 중심·지역 밀착형' 소통 활동으로, 문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방문해 군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의원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경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며 "현재 직면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정상화 탈출구 마련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체포·구속과 탄핵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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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현장중심·지역 밀착형’ 행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지역구 방문
“군민 목소리 경청…최적 대안 마련”

‘민생 소통’ 문금주, 첫 ‘금주의 복덕방’ 오픈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지난 11일 고흥 연락사무소에서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번째 ‘금주의 복덕방’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금주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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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1일 고흥 연락사무소에서 군민과 지방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금주의 복덕방-고흥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주의 복덕방’은 지역민에게 복과 덕을 가져다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현장 중심·지역 밀착형’ 소통 활동으로, 문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방문해 군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들은 이날 복덕방 자리에서 ▲농업 사용 지게차 농기계 분류 ▲농업진흥지역 해제 법령·규정 개정 ▲자망업 피해 보상 마련 ▲청년영농정착지원사업 건의 ▲농업직불금 제도개선 등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경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며 “현재 직면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정상화 탈출구 마련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체포·구속과 탄핵이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오늘 제기된 민원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마련,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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