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882원에 신주 340만136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 인수 대상자는 노경화, 이치화 등 5인으로 각 68만272주씩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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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대해 "상법 제418조 제2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제1항 및 당사 정관 제9조 제2항에 의거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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