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경제청-글로벌챔버, CES 2025 네트워킹 행사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약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조직인 '글로벌 챔버'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인천의 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챔버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활동, 공동 프로젝트 개발과 제품 실증 등 지원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글로벌챔버, CES 2025 네트워킹 행사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약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과 더그 부른케 글로벌 챔버 대표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AD

이날 행사에서도 글로벌 챔버는 40여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 인천 참가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 스타트업 대표 27명은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20년 동안 글로벌 미래 도시의 주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