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천로터리클럽(회장 김원주)은 지난 7일 부산온천로터리클럽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보훈가족 대학생 2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산온천로터리클럽은 2009년 보훈재가복지대상자 후원사업을 시작으로 보훈자녀 장학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부산온천로터리클럽에 그간 16년 동안의 보훈가족에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단체의 발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이에 김원주 회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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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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