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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 새해 첫 행보는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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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협력사 대상 신년 '서한문' 발송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의 을사년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청렴’을 강조했다.


9일 광주과학관에 따르면 이 관장은 최근 ‘청렴 서한문’을 전 직원·협력사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그는 서한문을 통해 ‘전 직원에게는 상호존중과 청렴을 키워드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일하는 것이 신나는 조직문화,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내부통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이 관장은 이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신년 서한문에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임직원 행동강령을 기관에서 철저히 준수하고 있음을 안내해 협력사와 함께 청렴한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 새해 첫 행보는 '청렴' 국립광주과학관 청렴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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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과학관은 이 관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청렴 나눔 사물함’ 제도를 지난해 2월부터 도입·운영 중이다. 청렴 문화 전 직원 확대·전파를 목적으로 기관 내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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