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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예방하라” … 마산회원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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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남 구청장,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노고 격려

제종남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장이 지난 7일 마산회원구 두척동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산림병해충 예방하라” … 마산회원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방문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이 방제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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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산림병해충의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방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총 12명의 직영 예찰방제단(예찰 2, 방제 10)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초부터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집중 방제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5월까지 직영방제단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사업을 시행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제 구청장은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지역 산림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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