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단법인 김전,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장학금 5000만원 기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소재 분야 인재 양성 도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재단법인 김전이 최근 신소재공학과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2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엔 이해우 총장과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강신곤 신소재공학과 학과장, 재단법인 김전 정옥강 이사장,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김전은 한국주철관공업㈜ 설립자의 뜻을 따라 1976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을 통해 친환경 및 상하수도분야 발전 지원과 장학 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전은 2014년 동아대 산학협력단에 연구비 1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옥강 이사장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소재공학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산학과 교육에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산학협력단 연구비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신소재공학과 발전에 기여하고 인재를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김전,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장학금 5000만원 기부 재단법인 김전이 동아대 신소재공학과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